보령 냉풍욕장
보령시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피서지를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지하로 수백 미터 이어진 폐탄광 갱도의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은 마치 에어컨 바람과 같이 시원하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날에도 섭씨 12도의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50m쯤 기다란 내부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 여름의 무더위 대신 뼛속까지 스며드는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냉풍욕장의 특징상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분출되는 냉풍은 더욱 시원하다. 냉풍욕장에 딸린 식당에서는 역시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서 재배하는 특산물 양송이 버섯전을 맛볼 수 있다. 주위에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청천저수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령 냉풍욕장은 국도 36호선에서 냉풍욕장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가 가깝다.
- 종류
- 자연생태
-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 운영시간
- 09:00~18:00
- 주차
- 약 30면
앞으로 30일, 언제 가면 한산할까
한국관광공사가 이동통신 데이터로 예측한 하루 혼잡 예상이에요(관광공사는 '집중률'이라 불러요). 앞으로 30일 중 이곳이 가장 붐비는 날을 100으로 본 상대값이라, 50이면 그날의 절반쯤 붐빈다는 뜻이에요. 하루 전체를 센 값이라, 붐비는 날이라도 밤·이른 아침엔 한산할 수 있어요. 막대가 낮을수록 한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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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한 날 | 10/20(화) 22 · 11/2(월) 22 · 11/3(화) 22 |
|---|---|
| 붐비는 날 | 10/24(토) 38.6 · 10/25(일) 38.3 · 10/31(토) 43.5 |
| 평일·주말 평균 | 평일 23 · 주말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