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담봉·옥순봉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봉우리가 바로 단양팔경 중 하나인 구담봉(龜潭峰)이다. 기암절벽 바위가 강물에 비쳐 어른거리는 모습이 마치 거북 등껍질 같다 하여 호수 속 거북, 즉 구담(龜潭)이라 하였다. 구담봉은 그 이름으로 인해 아홉 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는 구(九)담봉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시사철 절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할 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단양읍에서 구담봉을 향하는 36번 국도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에 뽑힐 정도로 수려하고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일찍이 퇴계 이황은 중국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옥순봉(玉筍峰)은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처럼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기암으로 이뤄진 봉우리가 워낙 독특하고 아름다워 작은 금강,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단양 구담봉과 함께 충주호 유람선이나 관광선을 타고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이다.
- 종류
- 산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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