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둘레길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이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종류
- 거리·마을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주차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