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문학관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 종류
- 전시관·미술관
-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 운영시간
- 10:00~21: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
- 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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