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목도
갈목도는 면적 0.17 ㎢, 해안선 길이 1.9km의 조그마한 유인도로 진도 팽목항과의 거리는 12km 정도 떨어졌다. 진목도에서 겨우 4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진목도의 부속섬이다. 칡이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 부르기도 하고, 갈 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자기 성을 따서 [갈목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더불어서 진목도는 [가는 들목섬]이라 하고 그 부속섬인 이곳은 가는 질목섬이라 하여 [갈목도]라 했다고 전하기도 한다. 그런데 본래 섬의 옛 이름은 [덜목섬], [덜목도]였다. 덤불이 많아 오래도록 불리어온 이름인데, 갈목 분교가 생길 당시에 갈목도로 표기되면서 섬 이름이 고착되었다 한다. 갈목도의 선착장은 단순하다. 물양장만 갖춘 곳으로, 여객선이 오가는 선착장에서 섬을 바라보면 집이 몇 채 보인다. 선착장에서 보이는 옆에 있는 섬이 본섬인 진목도이고, 뒤로 보이는 섬은 북도라는 무인도이다.
- 종류
- 강·바다·호수
- 주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