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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대군치제문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역사유물
인평대군치제문비

인평대군(1622~1658)의 죽음을 애도하며 후대 왕들이 직접 지은 제문을 새긴 2기의 비석이다. 인평대군은 제16대 왕 인조의 셋째 아들이자 제17대 왕 효종의 동생이다. 시, 서예, 그림에 능하고 학문이 뛰어났다. 병자호란 이후인 1640년에는 청나라의 요구로 인질이 되어 중국 심양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왔으며, 165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사신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36세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요절했다. 묘역에는 효종·숙종과 영조·정조·순조의 어제어필 치제문을 각각 새긴 2기의 치제문비가 있다. 하나는 1724년(경종 4)에 세운 것으로 앞면에는 효종이 지은 치제문을 효종 어찰(御札; 왕의 편지)에서 글씨를 따와 글에 맞춰 집자(集字)해 새겼고 뒷면에는 숙종이 친히 짓고 쓴 치제문을 새겼다. 건립의 전후 과정을 인평대군 손자인 양원군(陽原君) 이환(李煥)이 별도의 글을 지어 밝혔으며 전액(篆額; 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서평군(西平君) 이요(李橈)가 썼다.

종류
역사유물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운영시간
상시 개방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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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이동통신 기반 집중률 예측. 실시간 정보가 아니라 지난 데이터로 계산한 예상치라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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