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전주천은 전주시를 가로질러 삼천과 합류해 만경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으로 총길이 41.5㎞로 전주에 흐르는 6개의 하천 중 가장 길다. 전주천은 지난 199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생활하수와 폐수, 콘크리트 제방 등으로 오염돼 4~5 급수의 물이 흐르는 하천이었다. 하지만 지난 1998년 전주천 자연형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1 급수의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탈바꿈했다. 전주천에는 1 급수에서만 산다는 쉬리와 갈겨니, 버들치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멸종위기종인 삵과 흰목물떼새도 만날 수 있다. 여러 생명체가 살아가는 전주천은 환경부 자연형 하천 정화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여러 지자체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물길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전주시민들의 휴식과 운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봄날의 벚꽃길과 가을의 물억새 군락이 그림같이 펼쳐져 사람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 종류
- 자연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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